
조재현은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장모 댁을 방문한다. 장모는 조재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사위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돌직구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다.
장모의 표현을 빌면 당시 조재현은 빡빡 민 머리에 모자를 쓰고, 구두를 신고 왔다. 그런데 구두조차 실로 꿰멘 것이라 '어디서 주워 신었는지 기가 찼다'는 것.
키 이야기를 꺼내다 말을 돌렸지만 조재현의 집요한 추궁으로 결국 장모는 "키도 작았다"며 솔직하게 말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위와 난생 처음 오랜 시간을 즐겁게 보낸 장모는 "보기는 저래도 깊은 맛이 있다"면서 사위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아닌 사위 조재현의 모습은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