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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재, 경찰청장기 사격 더블트랩서 한국新

2015-09-13 18:06

사격더블트랩에서한국신기록을수립한천홍재(사진제공/대한사격협회)
사격더블트랩에서한국신기록을수립한천홍재(사진제공/대한사격협회)
천홍재(26·부산시청)가 사격 더블트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천홍재는 13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넷째 날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140점을 기록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신현우가 세운 139점을 넘어 1년 만에 한국 기록이자 대회 기록을 다시 썼다.

결선에 오른 천홍재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김병준(울산북구청)을 30-2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문순곤(수원시청)이 박준영(창원시청)을 26-16으로 제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에서는 단체전 한국주니어신기록이 나왔다.

고교생 대표선수 이승연과 김진영,강주희,김예은이 단체전 엔트리로 참가한 경기체고는1244.9점을 기록해 작년 3월 경기체고가 기록한 한국주니어기록(1243.9점)을 1점 끌어 올렸다.

울산여상(1235.0점)과 서울체고(1233.7점)는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이승연은 개인전에서도 본선 419.3점을 기록해 여고부 신기록을 수립한 뒤 결선에서 205.9점을 쏴 김지연(203.1점·천안여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박다혜(182.3점·청주여고)에게 돌아갔다.

남자 고등부 속사권총에서 고진우, 이건혁, 성민제, 최석원이 출전한 환일고가 1691점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환일고는 이 종목에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송현고의 이재균이 27점을 쏴 고진우(26점·환일고), 이사무엘(22점·서울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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