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덕화가 가족과 식사 도중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가족의 외식 모습이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마다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한다는 이덕화는 "얼마 전 슬럼프가 왔지만 가족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 후 일주일에 한 번은 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골 고깃집을 찾은 이덕화 가족은 첫 외식 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덕화는 "그 전까지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든 가족들은 내 편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내 맘같지 않더라"고 속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딸 지현 씨도 함께 울었다.
이덕화 부녀는 이날 서로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10문 10답을 진행했다. 이덕화는 딸 생일, 전화번호, 취미 등 기본적인 사항조차 몰라 진땀을 뺐지만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후문이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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