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는 오는 11일 방송(오후 7시)부터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새 MC로 활약한다.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지난 4월 첫 방송 이래, 초등학교 1학년 실제 교실을 20여 대 카메라로 관찰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유쾌한 학교 생활을 생생하게 중계해왔다.
김성주는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출연과 관련 "둘째 아들 민율이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민율 군은 2009년생으로 내년 3월 초등학교 1학년이 된다. 김성주는 "민율이가 초등학생이 된다는 꿈에 굉장히 부풀어있다"며 "(민율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 교실을 미리 들여다보며 예비 초등 1학년 아빠로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김성주 씨가 국내 스포츠 중계 1인자인데다 민국, 민율, 민주 세 아이의 아빠로서 1학년 교실을 더욱 생생하고 따뜻하게 중계할 것”이라며 새 MC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성주는 “첫째 아들 민국이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을 경험했지만 예비 초등 1학년(민율) 학부모로서 교실에서 벌어질 실제 상황이 궁금하다"며 "월드컵, 올림픽 중계보다 더 짜릿하고 재밌게 교실 현장을 중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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