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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남자 배구, 세계선수권 1차전서 완패

쿠바의 강한 서브와 높이의 열세에 세트 스코어 0-3 무릎

2015-08-25 18:43

홍해천감독이이끄는23세이하(U-23)남자배구대표팀은쿠바와2015세계남자U-23배구선수권대회조별예선A조1차전에서세트스코어0-3으로패했다.(자료사진=국제배구연맹)
홍해천감독이이끄는23세이하(U-23)남자배구대표팀은쿠바와2015세계남자U-23배구선수권대회조별예선A조1차전에서세트스코어0-3으로패했다.(자료사진=국제배구연맹)
쿠바의 강력한 서브와 높이는 강했다.

홍해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배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아스리홀에서 열린 쿠바와 2015 세계 남자 U-23 배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0-3(21-25 21-25 22-25)으로 패했다.

블로킹에서 8-15, 서브 득점에서 5-11로 뒤진 한국은 매 세트 접전에도 3세트 만에 무릎을 꿇었다. 정지석(대한항공)과 김인혁(경남과학기술대)이 나란히 8득점씩 기록했지만 쿠바와 역대전적은 1승3패가 됐다.

쿠바를 상대로 1, 2세트 한때 앞섰던 한국은 범실과 상대 블로킹에 막혀 역전을 허용했다. 3세트 들어서도 21-23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쿠바의 높은 타점을 당해낼 수 없었다.

홍해천 감독은 "경기 초반 여독이 덜 풀린 탓인지 자신의 기량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결과에 만족하지 않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기 막판에는 무척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고 아쉬운 결과와 함께 남은 경기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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