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골프 대회 사상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의 KPGA 선수권대회는 과거 58년을 돌아보고 현재의 상황 속에서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선수들은 본인의 희망 메시지를 작성한 뒤 타임캡슐에 담아 스카이72골프클럽(하늘코스)의 시계탑 밑에 묻는 행사를 펼쳤다. 이 타임캡슐은 10년 뒤 개봉할 예정이다.
의미 있는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최상호는 “타임캡슐을 땅에 묻으면서 지난 시절이 떠올랐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현재 많은 선수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KPGA 선후배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로 투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면서 “10년 뒤 다같이 모여 기쁜 마음으로 타임캡슐을 열어 오늘날을 회상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는 8월 27일(목) 1라운드를 시작으로 30일(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클럽(하늘코스)에서 펼쳐지며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매 라운드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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