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측은 24일 "박시후가 첩보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올 9월 크랭크인하고,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tvN '빠스껫볼', KBS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네의 영웅'은 전직 비밀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을 연기한다. 극중 '백시윤'은 과거를 숨기고 동네 술집을 운영하면서 이웃들과 아픔을 공유하고, 사회의 부조리에 맞선다. 신대식 PD는 "박시후가 '백시윤' 캐릭터에 부합하는 인물로 생각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2013년 불거진 성(性) 스캔들 이후 국내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중국활동에 매진했다. 중국 영화 '향기'에서 주연을 맡았고, 올 하반기에는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愛'로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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