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밴드 시나위와 로커 정동하가 故 신해철 추모콘서트 무대에 섰다.
이들은 지난 22일 성남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5 파크 콘서트'에서 한영애, 故 신해철의 밴드 넥스트와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합동무대에서 넥스트 2집 수록곡 '날아라 병아리', 무한궤도 시절의 '그대에게' 등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시나위와 정동하는 "하늘에 있는 신해철에게 닿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았다"며 "많은 뮤지션이 그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를 기억해 달라. '마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하고 떠났다.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1986년 앨범 '헤비메탈 시나위'로 데뷔한 시나위는 신대철(기타)과 김바다(보컬)로 구성된 2인조 록그룹이다. 보컬 김종서, 서태지, 임재범 등이 거쳐갔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록그룹 '부활' 출신인 정동하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했다. 23일 인천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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