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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바흐 IOC 위원장에 명예 10단증 수여

2015-08-19 19:39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총재(왼쪽)로부터명예10단증을받은토마스바흐IOC위원장.(자료사진=WTF)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총재(왼쪽)로부터명예10단증을받은토마스바흐IOC위원장.(자료사진=WTF)
송판격파시범을보이는토마스바흐IOC위원장.(자료사진=WTF)
송판격파시범을보이는토마스바흐IOC위원장.(자료사진=WTF)
토마스 바흐(62, 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9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 본부에서 조정원 총재로부터 명예 10단증을 받았다.

바흐 위원장은 입구에서 WTF 시범단의 영접을 받은 뒤 단증 수여식에 앞서 태권도복을 입고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바흐 위원장은 “명예 단증 수여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IOC와 WTF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조정원 총재에게 IOC 오륜기 조각상을 선물했다.


WTF 명예 10단증 수여는 바흐 위원장이 네 번째다. 1986년 후안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과 2006년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그리고 2013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앞서 명예 10단증을 받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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