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대표이사 배동현)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장애인 노르딕 스키팀을 창단한다.
이날 창단식에는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에 나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업팀 창단을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종 제2차관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장애인스키팀인 창성건설 장애인 노르딕 스키팀은 창단 지원금과 2016년부터 3년간 국고보조금도 받는다.
창성건설 장애인 노르딕 스키팀은 현 국가대표인 최보규(21), 하호준(19. 이상 시각), 이정민(31.지체)을 비롯해 신인선수 신의현(35.지체)까지 4명의 선수를 영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현재 장애인 실업팀은 공공기관 3개, 일반기업 5개, 지자체 26개, 시도장애인체육회 18개 등 총 52개가 운영 중이다. 소속 선수는 201명이다. 하지만 비장애인 실업팀은 총 986개로 2만7202명의 선수가 활약 중이다.
문체부는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통해 직업선수의 경제적 안정감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얻게 되어 장애인 동계스포츠의 실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며 "기존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는 물론, 민간기업의 실업팀 창단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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