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구연맹(KBL)은 11일 "오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 국가대표 선수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대회는 각 팀 선수 중 국가대표에 발탁된 주축들이 빠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표팀은 오는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소집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 흥행과 각 팀들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국가대표들이 소속팀 선수로 복귀해 뛰는 것이 결정됐다. 다만 대표팀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경기 당일 소속팀에 합류해 경기에 출전하고, 경기 후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이에 따라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김종규(LG) 등 KBL 간판 스타들과 이종현,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 대학 스타들이 결전을 벌인다. 또 오는 9월 12일(토) 개막하는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지난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외국 선수들도 프로 팀과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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