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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태극전사들, 프로-아마 최강전 출전

2015-08-11 16:25

'이번에도안암골호랑이가?'지난2013년프로-아마최강전에서우승했던고려대선수단이상무와결승전뒤기념촬영을하는모습.(자료사진=KBL)
'이번에도안암골호랑이가?'지난2013년프로-아마최강전에서우승했던고려대선수단이상무와결승전뒤기념촬영을하는모습.(자료사진=KBL)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뛸 수 있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1일 "오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 국가대표 선수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대회는 각 팀 선수 중 국가대표에 발탁된 주축들이 빠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표팀은 오는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소집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 흥행과 각 팀들의 전력 강화 차원에서 국가대표들이 소속팀 선수로 복귀해 뛰는 것이 결정됐다. 다만 대표팀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경기 당일 소속팀에 합류해 경기에 출전하고, 경기 후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이에 따라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김종규(LG) 등 KBL 간판 스타들과 이종현,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 대학 스타들이 결전을 벌인다. 또 오는 9월 12일(토) 개막하는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지난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외국 선수들도 프로 팀과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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