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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손창환 코치 선임

2015-08-07 10:31

손창환코치(사진/안양KGC인삼공사구단제공)
손창환코치(사진/안양KGC인삼공사구단제공)
전창진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김승기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손창환 전력분석팀장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손창환 코치는 대구 계성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1999년 KGC인삼공사 구단의 전신 안양 SBS에 입단했다. 부상으로 일찍 선수 생활을 마감한 손코치는 2001년부터 지원스태프으로 전향해 전력분석 업무를 맡아왔다.

안양 SBS와 KT&G, KGC인삼공사로 팀 명이 3번 바뀐 16년 동안 팀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수행해 온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에 새로이 코치직에 선임됐다.

손창환 코치는 "어제 오전 김승기 감독대행과 구단을 통해 코치직 제의를 받았다.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팀이 힘든 상황을 겪었던 만큼 빨리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여 팀의 정상화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승부조작 및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던 전창진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김승기 감독대행 체제로 차기 시즌을 준비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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