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메이웨더 은퇴전 상대는 '안드레 베르토'

9월 13일 은퇴전 확정, 기록위해 약한 상대 골랐다는 비난 직면할 수도

2015-08-05 12:53

자료사진
자료사진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의 은퇴전 상대가 결정됐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5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오는 9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안드레 베르토(32, 미국)과 맞붙는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프로통산 48전 48승(26KO)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베르토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전설' 록키 마르시아노(1969년 사망)의 프로 최다인 49승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메이웨더는 지난 5월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와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을 치르기 전 '앞으로 한 경기 더 치른 후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잠정챔피언인 베르토의 통산전적은 33전 30승(23KO) 3패.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강자와 맞붙은 적 없다는 것이 흠이다.


메이웨더는 현지 언론을 통해 "내가 프로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임을 9월 13일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다만 지난 5월 파퀴아오 전에서 세기의 졸전으로 공분을 샀던 메이웨더가 이번에는 기록을 위해 약한 상대를 골랐다는 비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