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궁협회는 29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도중 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 리커브 남자 부문에서 오진혁이 124표를 얻어 후안 르네 세라노(멕시코)를 제치고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수위원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남녀 각 1명씩 총 4명으로 꾸려진다. 임기는 4년이다.
오진혁은 남자 양궁 최고의 스타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월드컵 파이널을 2연패했다.
한편 24~25일 코페하겐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WA 총회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만 3개를 보유한 김수녕 대한양궁협회 이사가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고, 오교문 울산남구청 감독이 코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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