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부터 진행하는 자전거 국토순례는 올해 서울~화천을 왕복하는 1차 국토순례와 서울~부산을 이동하는 2차 국토순례로 나뉜다.
1차 국토순례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서울에서 출발해 가평을 거쳐 화천 DMZ를 체험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자전거뿐 아니라 칠성전망대 견학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환경 보호와 역사 유적지 탐방, 각종 수상레포츠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차 국토순례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 동안 서울에서 출발해 충주, 문경, 구미, 대구, 밀양을 거쳐 부산까지 자전거도로를 따라 국토를 종단하는 코스. 하루 평균 67㎞를 달리고 문경새재와 이화령고개를 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종착지인 부산에서 해단식 후 버스로 서울까지 돌아온다.
참가대상은 만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며, 보호자도 동참할 수 있다. 기수별로 50명씩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은 안전보험에 가입된다. 참가 신청은 전국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www.bikelife.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전거 라이딩 유니폼 세트를 지급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함께 1일 8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서를 부여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자전거 국토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방법을 익히고, 향후 자전거 동호인으로서 자연스럽게 생활체육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