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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한국 태권도 노메달 수모

사격에서 금 1개만 추가, 종합 1위고수

2015-07-10 18:09

광주U대회 9일째인 10일, 한국선수단은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는데 그치고 기대했던 태권도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다.

모두 34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날 경기에서 사격 남자단체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 장하림, 박대훈, 서진성 선수가 177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태권도 겨루기에서 남자 80㎏급의 김현승은 스페인에 져 32강에서 탈락했고 남자 58㎏급의 김준협은 레바논 선수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으나 벨기에 선수에 고배를 마셨다.

또, 여자 67㎏급 이다빈과 49㎏급 김다위는 각각 준준결승에서 터키 선수들에게 패해 탈락했다.

9일 열린 태권도 겨루기에서 한국선수단은 4개가 걸린 금메달 가운데 2개를 수확해 이날 경기도 기대를 모았으나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다.

반면 테니스에서 한나래-이소라조가 태국을 꺼고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고 정현-남지성 조는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여자핸드볼은 일본을 42대 21로 제압하고 파죽의 4연승으로 남은 루마니아와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핸드볼은 터키와, 야구는 대만과 이 시간 현재 대결을 벌이고 있고 배드민턴에서도 한국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어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대회 9일째인 10일 오후 6시 현재 한국은 금 31, 은 23, 동 19로 종합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중국 금 24, 러시아 금 21개, 일본 금 17개로 뒤를 잇고 있다.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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