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전세계 13,000명 선수단이 광주 홍보대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91353210153224nr_00.jpg&nmt=19)
SNS를 통해 들여다 본 세계 각국선수들의 광주 생활은 국제적인 운동 경기에 출전하러 온 선수라기 보다는 먼 異國 땅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즐기는 참가자들이다.
그들은 한국의 음식을 먹고 한국의 의상을 입어보고 광주 인근의 관광지를 구경하며 친구들을 사귀고 우정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들을 축적한다.
선수촌 숙소에서 이상한 분장을 하고 장난치며 놀고, 마냥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금방 사귄 다른나라 친구의 경기를 응원하러 가기도 한다.
![[U대회] 전세계 13,000명 선수단이 광주 홍보대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91353210153224nr_01.jpg&nmt=19)
"멈추지만 않는다면 천천히 가는 게 무슨 대수랴? 한국에서 즐거운 경기를 하고 있다.
대단한 경험아닌가?" 가장 유니버스아드한 글이라는 생각이다.
젊음은 멈추지만 않으면 뭐든 가능하지 않을까?
또 다른 선수는 "광주유니버시아드의 멋진 점 중의 하나는 선수들끼리 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덴마크 대표인 친구랑 이것 저것 구경다니는게 즐겁고
종목을 떠나 좋은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게 좋다. 오늘 친구 경기가 있는데 잘해서 덴마크 국기가 휘날렸으면 좋겠다"고 올렸다.
순수하고 아름답고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다.
세계각국의 선수들의 자국의 친구들에게 보내는 SNS는 또 광주에 대한 최고의 홍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남쪽으로 300여km 떨어진 광주가 전 세계의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 이제는 낮설지 않는 곳이 되고 있다.
![[U대회] 전세계 13,000명 선수단이 광주 홍보대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91353210153224nr_02.jpg&nmt=19)
선수촌 아파트 사진을 배경으로 올린 이 글 천마디 말 보다 수백장의 사진보다 광주에 대한 최고의 홍보다.
![[U대회] 전세계 13,000명 선수단이 광주 홍보대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91353210153224nr_03.jpg&nmt=19)
1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만 3천여명에 이르는 선수와 임원들이 광주의 홍보대사가 되어 광주를 칭찬하고 소개하면서 광주에 대한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광주CBS 임영호 기자 imbo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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