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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라트비아 대표 라이트 군다스 영입

2015-07-07 10:33

군다스셀리탄스.(자료사진=우리카드)
군다스셀리탄스.(자료사진=우리카드)
우여곡절 끝에 V-리그에 남은 우리카드가 라트비아 국가대표 군다스 셀리탄스(31)와 함께 재도약을 준비한다.

우리카드는 7일 "2015~2016시즌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라트비아 국가대표 출신 군다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까마호와 다비드로 시즌을 꾸렸지만, 3승33패로 7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군다스는 200cm, 95kg의 체격을 갖춘 라이트 공격수다. 터키 할크방크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활약했고, 2013~2014시즌부터는 터키 벨레디예시에서 뛰었다.

우리카드는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빠른 공격력, 강한 파워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군다스는 "우리카드는 분명 능력이 있는 팀"이라면서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어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는 이탈리아와 터키 등 빅리그에서 풍부한 경험과 출중한 개인능력을 겸비한 좋은 선수"라면서 "다가오는 시즌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군다스는 8월초에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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