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핸드볼협회는 6일 "남자 핸드볼 대표팀에 한국 핸드볼 사상 최초로 외국인 코치를 영입해 본격적인 2016년 리우 올림픽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포르투 자흐마 골키퍼 코치로 현역 시절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후 스페인 여자 대표팀, 카타르 남자 대표팀 코치를 맡은 유명 골키퍼 코치다.
2013년 10월에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국가대표를 비롯해 초중고 골키퍼들의 훈련 강습을 한 경험도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자흐마 코치는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앞두고 다국적 선수들로 중무장한 카타르를 견제하기 위한 대한핸드볼협회의 필승카드"라면서 "자흐마 코치는 앞으로 '윤경신호'와 함께 하며 남자 대표팀 코치로서 골키퍼들의 훈련을 전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이 종료되는 11월말까지다. 추후 결과에 따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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