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골프협회(PGA)는 2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배달 상자를 처음 열었을 때의 사진과 트로피의 깨진 조각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평소 팀 멤버들에게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이제 그들도 트로피 조각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택배 회사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새 트로피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노르드크비스트의 사연을 전해들은 또 다른 택배 회사는 트위터에 “안나, 다음에 또 트로피를 배달할 일이 생기면 우리에게 알려 달라”는 글과 함께 ‘포장 전문가’ 자격증을 든 직원들이 ‘우리 회사에는 있고, 저 회사에는 없는 사람들’이라는 표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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