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영건스 23'에서는 총 10경기가 진행된다.
메인이벤트는 히로카쥬 콘노(38)와 홍영기(30))의 페더급 경기다. 2승 3패의 전적을 보유한 히로카쥬 콘노는 킥을 많이 쓰는 파이터로,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홍영기와 킥 대결이 기대된다. 홍영기는 그라운드 기술도 겸비했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1승 1패.
코메인이벤트는 사토 쇼코(27)와 김민우(21)의 밴텀급 경기다. 킥복싱을 베이스로 하는 쇼코는 23승 13패 2무 1무효의 전적을 지닌 베테랑 파이터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다. 킥복싱과 주짓수 베이스의 김민우는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하라이 토류(28))와 김호준(28)의 페더급 경기는 8번째로 치러진다. 토류는 10승 6패 1무, 김호준은 2승 6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토류는 과거 서두원과 맞붙은 적이 있다. 10승 중 7승이 판정승이다. 김호준은 기본기와 타격이 좋다.
7번째 경기(플라이급)의 주인공은 미나미데 고우(22)와 김효룡(23)이다. 고우는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0승 1패 2무. 김효룡은 4승 4패로 다소 부진하지만 주짓수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하는 등 주짓수에 강점이 있다.
6번째 경기는 아키라 에노모토(20)와 백승민(28)의 페더급 대결이다. 에노모토는 일본 격투기 명문팀 '리버설 짐'의 샛별로, 최근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데뷔전에서 패한 백종민은 종합격투기 첫 승을 노린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이끄는 '코리안좀비 MMA'의 샛별이다.
이 외에도 오자키 히로키(34)와 나카무라 유타(33)의 미들급 경기, 타카시마 다이키(32)와 스기야마 카즈시(38)의 페더급 경기, 코가네 쇼오(27)와 사와이 하야토(28)의 페더급 경기, 오오바 쇼(21)와 카나이 타쿠야(27)의 밴텀급 경기, 유키 스즈키(25)와 타나베 타케히토(40)의 웰터급 경기가 열린다.
한편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오는 7월 25일 '로드FC 24 인 재팬'과 '로드FC 영건스 23'을 생중계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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