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cm의 빅맨 이종현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이종현은 미국에서 무명의 선수에 가까워 올해 지명을 받을 확률은 높지 않다. 그러나 드래프트에 참가해야만 7월 서머리그 초청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올해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7월에 열리는 서머리그는 NBA 구단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나 NBA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뛰는 무대로 구단 관계자들에게 기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다.
이종현은 "나를 최대한 많이 알리고 싶다. 이번 기회에 나를 많이 알린다면 향후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농구월드컵을 경험해 보고 우물 안 개구리의 의미를 제대로 알았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좋은 성과를 안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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