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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제니 신, LPGA 메이저대회서 첫 승 해볼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2015-06-12 10:06

제니 신(23·한화)이 메이저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제니 신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11년 LPGA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제니 신은 올 시즌 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의 첫날부터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1타 차다.

올 시즌 LPGA투어 신인왕 경쟁을 하는 김세영(22·미래에셋)과 김효주(20·롯데)는 나란히 3언더파 70타 공동 8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8위 그룹에는 최운정(25·볼빅), 재미교포 제니퍼 송(26) 등이 자리했다.


2013년과 2014년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던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2언더파 71타 공동 23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2003년부터 3연패에 성공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후 10년 만에 LPGA투어 메이저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거센 추격을 허용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는 1언더파 72타 공동 40위로 최근 주춤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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