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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의 불공정 판정 대응 능력을 키운다

2015-06-04 09:55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불공정 판정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선수단의 위기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종목별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한국 선수단은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해왔으나, 불공정 판정 등 위기상황에서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미흡해 선수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일부 있었다.

6월 4일부터 6월 말까지, 종목별(21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제경기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 소청, 항의 관련 규정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F´ed´eration Internationale du Sport Universitaire) 규정,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제소 절차를 분석하여 개발된 종목별 맞춤형 매뉴얼을 토대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규정 내용을 선수들에게 설명해 정확한 규정을 다시 한번 숙지하도록 하고, 불공정 판정을 받게 됐을 경우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영어 표현 방법도 익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도핑방지, 참가자격 등에 대한 집체교육(일시: 6월 25일/장소: 올림픽 파크텔)도 함께 진행된다.
CBS노컷뉴스 임기상 선임기자 kisangl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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