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31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2015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류청-루카이(중국)에 2-0(21-16 21-17)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올해 국제대회 2승째를 거뒀다.
1세트 8-2까지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이용대-유연성은 그러나 2세트 상대 거센 반격에 접전을 이뤘다. 그러나 15-15 동점에서 내리 3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대표팀은 금 1개,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날 혼합복식 세계 8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여자 단식 세계 7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 세계 12위 배연주(KGC인삼공사)는 준결승을 넘지 못하며 3위를 차지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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