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군은 양궁 25m에서 357점으로 종전 대회신기록을 1점차로 갈아치웠다.
게다가 개인종합과 단체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정원 군은 "코치님들의 지도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군을 지도한 염연자 코치도 "올해 성적이 워낙 좋긴했는데 이렇게까지 성적을 낼 줄을 생각도 못했다"며 "3관왕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선수시절 메달을 딴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이정원과 함께 출전한 송혜원 양도 은메달 3개와 동메달 한 개로 개인 1위를 기록하는 등 충북선수단의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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