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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재미교포 제임스 한, 시즌 2승 공식 도전

PGA AT&T 바이런 넬슨서 공동 3위 출발

2015-05-29 10:05

재미교포 제임스 한(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제임스 한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를 친 제임스 한은 라이언 파머(미국)와 함께 8언더파 62타를 친 단독 선두 스티븐 보디치(호주)에 3타 뒤졌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캐나다, PGA 2부 투어를 거쳐 2013년 PGA투어에 입성한 제임스 한은 지난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지만 여전히 기복 있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17번 홀(파3)에서 나온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3언더파 67타 공동 8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박성준(29)과 재미교포 존 허(25)도 각각 공동 21위(2언더파 68타)와 공동 33위(1언더파 69타)로 상위권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김민휘(23)는 2오버파 72타 공동 108위,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배상문(29)은 4오버파 74타 공동 136위로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부진한 성적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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