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이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 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와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 씨름에서 격투기로 전향한 최홍만은 2005년 K-1에 진출했고, 이듬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은 5전 2승 3패(2KO). 2009년 10월 '드림 11' 대회에서 미노와맨에 2라운드 TKO패한 후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상대인 카를로스 토요타는 일본에 거주하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기가 홈경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은 5승 1무 6패. 5승 중 4번이 (T)KO승이고, 6패 중 4번이 판정패로, 펀치와 맷집이 좋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다.
최홍만은 과거 일본무대에서 활약할 당시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강자들을 잇따라 제압했다. 하지만 상대가 주짓수에 강점이 있는 만큼 최홍만으로서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는 최홍만 외에 최무배, 윤동식, 김수철, 박지혜, 전어진, 김민우 등이 출전을 확정지었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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