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그동안 외면시 돼 온 돼지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농장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의 기본권 회복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며, 관람 뒤 10여 분 동안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박 시장은 평소 동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그는 제주 바다에서 불법 포획 당한 뒤 쇼에 투입됐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고향 바다로 돌려보내는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동물보호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제안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또한 서울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주 1회 '채식의 날'을 시행해 현재 시 산하 단체 171개 기관에 매주 1회 채식식단을 제공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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