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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수애 향해 '애누님'…'가면' 커플의 무한신뢰

[제작발표회 현장] 수애 "1인 2역 도플갱어 소재와 메시지 때문에 선택"

2015-05-19 16:47

배우주지훈이19일오후서울목동SBS에서열린드라마스페셜‘가면’제작발표회에참석해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황진환기자)
배우주지훈이19일오후서울목동SBS에서열린드라마스페셜‘가면’제작발표회에참석해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황진환기자)
배우 주지훈이 함께 멜로 연기를 펼칠 배우 수애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SJ 그룹 전무이사 최민우 역을 맡은 주지훈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를 '애누님'이라고 부르며 "누님이 캐스팅이 되어있어서 굉장한 신뢰를 가지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가 일단 재밌었고, PD님과 만났는데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연출로 변화를 주겠다는 말씀에 호감을 갖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애와의 멜로 연기에 대해서도 "뜨거운 격정 멜로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수애를 다정하게 에스코트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가면'을 통해 1인 2역을 연기하는 수애의 선택 이유도 남달랐다. 수애는 백화점 판매원 변지숙과 민우의 약혼녀 은하 역을 오가게 된다.

수애는 "1인 2역 도플갱어 소재가 마음에 들었고, PD님을 만나 뵙고 말씀을 들으면서 신뢰가 생겼다"면서 "살면서 무언가를 잃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볼 때, 드라마에 메시지가 강하게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사랑 없이 결혼한 두 남녀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주지훈, 수애, 연정훈, 유인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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