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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vs 타카세, 로드FC 日대회서 앙금 풀까

2015-05-19 10:59

윤동식과다카세다이주.사진=로드FC제공
윤동식과다카세다이주.사진=로드FC제공
윤동식과 타카세가 앙금을 풀까.

로드F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동식(43)과 타카세 다이주(37, 일본)가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 대회 88kg 계약체중(500g 허용) 매치에서 맞붙는다"고 알렸다.

원래 두 선수는 지난 3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2' 대회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타카세가 계체량을 통과하지 못해 경기가 무산됐다. 88.40kg으로 한 번에 계체량을 통과한 윤동식과 달리 타카세는 세 번이나 시도했지만 끝내 300g을 초과(88.80kg)했다.

당시 윤동식은 "상대 체중이 300g이 아닌 3kg이 초과되어도 경기를 치를 의향이 있었다. 그런데 타카세는 선수로서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면서 경기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선수는 경기 취소를 두고 장외설전을 벌였다. 이번 경기는 두 선수가 마음의 앙금을 풀 기회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두 선수가 빠른 시일 내에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일본에서 두 선수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 대회에는 윤동식 외에 최홍만(35), 최무배(45)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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