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는 여성 보컬리스트 달총과 프로듀서 구름으로 구성된 어반 팝 그룹으로 래퍼 몰로의 군 입대 이후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발매된 새 앨범 '플레인'은 누구나 겪는, 그리고 견뎌야 하는 것에 대한 솔직하고 숨김없는 감정을 노래한 곡들이 담았다.
5곡의 신곡과 리마스터링 된 5곡을 더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은 '모두의 순간'이다. 이 곡은 힘들 때 옆에서 같이 슬퍼해주고 다독여주던 사람이 어느 날 그 때의 나와 같은 힘든 순간이 왔을 때 해주고 싶은 말들과 마음을 담은 노래다.
뮤직램프 측은 "구름과 달총 둘 만의 색깔로 만들어진 앨범인 만큼 두 사람의 스타일이 더욱 강하게 표현됐다"며 "보컬리스트 달총의 상큼한 보이스가 앨범 전체를 지배하고 있으며, 구름의 자유로운 어레인징이 곡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렉타임, 레게리듬, 스탠다드 등 다채로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치즈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기리보이, 이한철, 최초이, 바스코, 써니힐, 앤댑, B1A4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 및 작곡 및 편곡, 보컬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인디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해가는 중이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치즈로서의 그룹 활동에 집중할 계획을 내비친 이들은 6월 21일 홍대 벨로주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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