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는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전인지는 일본 투어 대회 첫 출전에 메이저 우승컵까지 차지해 기쁨이 더욱 컸다. 우승 상금은 2400만엔(약 2억1000만원). J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는 살롱파스컵을 포함해 JLPGA 챔피언십, 일본여자오픈, 투어챔피언십이다.
전인지의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은 시즌 3승을 합작했다. 3월에는 이지희가 요코하마 레이디스컵 정상에 올랐고, 지난주에는 신지애(27)가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0121@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