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는 29일(한국시간) "존스의 타이틀을 박탈하고,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4일 열리는 'UFC 187' 출전도 무산됐다. 존스는 앤서니 존슨(미국)을 상대로 9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UFC 187'에는 존스 대신 랭킹 3위 대니얼 코미어(미국)가 출전해 랭킹 1위 앤서니 존슨과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존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키키에서 렌터카를 몰고 가다 임산부가 탄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임산부는 팔이 골절됐고, 존스가 탄 차량 안에서는 대마초가 발견됐다. 존스는 사고 다음날 경찰에 자신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단기수용소에 수감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존스는 'UFC 182' 대니엘 코미에 전을 한 달 앞둔 지난해 12월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코카인이 검출돼 물의를 빚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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