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골프

메릿의 첫 우승 vs. 스피스의 역전우승

2015-04-19 15:02

▲사진ㅣPGA홈페이지캡쳐
▲사진ㅣPGA홈페이지캡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최종 라운드는 트로이 메릿(미국)의 생애 첫 우승과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의 역전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나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메릿은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2위 그룹과 3타 차 단독 선두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한 메릿은 이로써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 메릿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6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2위다. 메릿은 이날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았지만 8번홀(파4)에서 볼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다. 하지만 이후 버디 2개를 보태며 선두를 유지했다.


브렌든 도트와 케빈 키스너, 맷 쿠차(이상 미국)가 공동 2위(11언더파)에 오른 가운데 스피스는 5타 차 공동 8위(9언더파)에 올랐다. 스피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배상문(29)은 1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전날보다 3계단 하락한 공동 43위(3언더파)로 밀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재미동포 제임스 한(34)은 공동 54위(2언더파)에 머물렀다.
[k0121@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