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의 외국인 제도와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 삼아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한국 프로농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뤄 제2의 중흥기를 맞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최근 막을 내린 2014-2015시즌 흥행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또 한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남자농구는 KBL의 새 집행부가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농구를 기치로 내걸고 의욕적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현장 반응은 싸늘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선수 제도에 대해서는 여론 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여자 농구 역시 분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 경쟁력이 약하고 선수층이 얇아서 세대교체의 속도가 늦습니다. 한국 농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포럼이 개최된다.
농구 전문 매거진 점프볼의 손대범 편집장이 사회를 맡고 김완태 창원 LG 세이커스 단장, 박종천 부천 하나외환 감독이 발표자로 나선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 위성우 춘천 우리은행 감독, 김태환 MBC스포츠+ 해설위원, 김동광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4-2015시즌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언론사 개최 농구 시상식으로 올해가 8회째.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가 협찬한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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