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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새 시즌, 니콜-서남원 감독 모두 없다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에도 챔피언결정전서 완패

2015-04-06 13:43

V-리그여자부한국도로공사는10년만의정규리그우승을이끌고도챔피언결정전에서끝내웃지못한서남원감독과재계약하지않기로했다.(자료사진=KOVO)
V-리그여자부한국도로공사는10년만의정규리그우승을이끌고도챔피언결정전에서끝내웃지못한서남원감독과재계약하지않기로했다.(자료사진=KOVO)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도 재계약으로 가는 지름길은 아니었다.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6일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남자부 대한항공의 수석코치를 맡던 서남원 감독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해 4위에 이어 2014~2015시즌에는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분명한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완패하며 구단의 숙원이던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도로공사는 4월로 계약이 끝나는 서남원 감독을 대신할 새로운 지도자를 찾기로 했다.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는 도로공사는 "새로운 변화와 체질개선을 통해 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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