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실버라벨 대회인 '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좋은 기록을 예상하였으나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로 신기록은 갱신하지 못했다.
엘리트 1위는 초청선수 중 최고기록자인 에티오피아 걸메이 벌하누 제브루가 2시간 7분 26초의 기록으로 첫테이프를 끊었다.여자 엘리트 1위는 에티오피아 메세렛 멜카무 하이레예수스가 2시간 27분 24초를 기록했다.

부문별 참가인원은 엘리트 133명으로, 해외선수 10개국 26명이며, 마스터즈는 풀코스 167명, 하프 933명, 10㎞ 9,414명, 건강달리기(5㎞)는 3,938명이 참여했다.
이 중 최고령 참가자는 올해 93살의 강재도 옹으로 건강달리기 5㎞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른 아침 교통통제로 대구 도심 전체가 차량에 큰 차질을 빚었으며, 교차로에서는 신호가 바뀐 상황에서도 꼬리물리를 하는 일부 얌체 차량으로 인해 혼잡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도심 마라톤코스외에는 교통경찰이 없어 시민 불편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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