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3일 주말 드라마 경쟁에서 탈피해, 건강하고 유쾌한 가족프로그램 시간대로 전환하겠다면서 구체적인 편성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부터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아빠를 부탁해'는 스타 아빠와 딸의 부녀관계 회복프로젝트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경규,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가족들의 공감을 받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기도 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일요일 저녁 8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웃찾사'는 이번 개편을 맞아 '공감 유머 코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공개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 시간대인만큼, '웃찾사'가 개성있는 개그코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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