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관계자는 27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감각남녀'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그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관계자는 "촬영일자가 확정돼 곧 첫 촬영에 들어간다. 박유천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 태호 역할을, 신세경이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지망생 오초림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야왕'과 '옥탑방왕세자'의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과 '드림'의 백수찬 PD가 연출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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