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의 미래 김현수와 김승원이 6강 플레이오프의 불씨를 되살렸다. 정규리그 7위 케이티는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위 인천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71-64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팀내 가장 많은 18점을 올렸고 빅맨 김승원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리며 14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6-7위 맞대결에서 승리한 케이티는 21승27패를 기록해 전자랜드(24승23패)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좁혀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또한 케이티는 최근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외환을 68-56으로 눌렀다. 전반 3점에 그쳤지만 후반 11점을 몰아넣은 김단비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로써 2위 신한은행은 20승9패째를 기록해 3위 청주 KB스타즈(18승11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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