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는 4일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이광희가 3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2'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권아솔은 작년 8월 '로드FC 17' 대회에서 쿠메 타카스케(일본)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광희 역시 '로드FC 19' 대회에서 문기범을 제압하고 "권아솔의 벨트를 빼앗겠다"고 도발한 상황이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에서는 이광희가 1승 1패로 앞서있다. 이광희는 2007년 3월 열린 '스피릿 M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권아솔을 1라운드 TKO로 눌렀고, 같은 해 8월 개최된 '스피릿 MC 12' 대회에서도 권아솔에 KO승을 거뒀다.
권아솔은 이광희와의 3차전이 확정된 후 로드FC 측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내가 챔피언이지만 도전자가 된 듯한 기분이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대회사와 (이)광희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드FC 22' 대회는 3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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