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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했다! 김수철, 로드FC서 파운딩 TKO승

2015-02-01 21:58

파운딩퍼붓는김수철.사진=로드FC제공
파운딩퍼붓는김수철.사진=로드FC제공
통쾌한 승리였다.

김수철은 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1' 대회 밴텀급 경기에서 와그너 캄포스를 1라운드 2분 18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스톱으로 꺾었다.

김수철의 플라잉니킥을 턱에 맞은 와그너 캄포스는 앞으로 고꾸라졌고, 김수철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파운딩을 퍼부었다. 그러자 데미지가 심하다고 판단한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김수철은 최근 로드FC에서 UFC 출신 파이터 3명을 모두 1라운드 KO로 꺾으며 상승세다.

김수철은 이날 승리 후 로드FC 해설위원 김대환 씨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체육관 '팀포스' 관장님과 팀동료들, 그리고 감량할 때마다 한 시간씩 미트를 잡아준 여자친구에게 승리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12월말 시합을 뛰려고 했지만 무릎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시합이 잡히면 언제든 싸우는 선수가 되갰다"고 말했다.

장충체육관=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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