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일은 18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2015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전혁진(동의대)에 2-1(19-21 21-13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주 태국 챌린지 국제선수권대회까지 2주 연속 금빛 스매싱이다. 11일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현일은 슈파뉴 아비힝사논(태국)을 2-0(21-13 21-10)으로 완파한 바 있다.
이현일은 현재 국가대표는 아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현일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잠시 대표팀에 복귀해 단체전 금메달에 일조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한편 배드민턴 유망주들도 낭보를 전해왔다. 방콕에서 열린 태국주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가 쏟아졌다.
국가대표 서승재(군산동고)는 남자 단식을 비롯해 최종우(김천생명과학고)와 나선 복식에서도 우승했다. 최종우는 박근혜와 나선 혼합복식에서 2관왕에 올랐고, 박근혜 역시 김혜정(이상 성지여고)과 나선 여자복식까지 금메달 2개를 따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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