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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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2014]필드위 선수들의 유일한 내편은?

2014-12-26 12:07

2014년 남녀 프로골프투어가 끝났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스토브리그가 한창이다. 시즌 내내 투어를 따라다니며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다 어느덧 끝나버린 시즌. 뭔가 할 일을 빼앗긴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허탈함을 잠시 접고 한 해를 뒤돌아본다. 선수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카메라에는 어떤 게 남아있을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프로골프 선수들의 파트너 캐디, 친구부터 가족, 스승까지 '각양각색'

[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프로골프 대회를 취재할 때 유심히 지켜보는 게 있다. 바로 선수와 캐디의 호흡이다. 선수와 캐디는 어떤 관계일까.

먼저 프로골프 대회에서 캐디는 선수에게 유일하게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또 다시 말하면 선수가 유일하게 의존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캐디는 단순히 골프백을 매고 선수의 클럽을 옮겨주는 사람일까. 골프백을 매는 건 캐디의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하다. 코스를 파악하고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 코스 공략에 대한 조언은 물론 중압감에 흔들리는 선수를 다잡는 역할도 해야한다.

2014년 프로골프대회를 취재하며 카메라에 담았던 선수와 캐디의 모습을 소개한다. 친구부터 가족, 스승 그리고 전문 캐디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캐디들의 이야기다.

[렌즈 속 2014]필드위 선수들의 유일한 내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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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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