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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복과 6년 계약…"랭킹에 따라 수익금 배분"

2014-12-03 16:35

UFC, 리복과 6년 계약…"랭킹에 따라 수익금 배분"
UFC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6년간 대형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UFC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복'과 공식 유니폼 착용을 포함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과거 미국 공중파 방송 FOX와 맺은 계약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 계약"이라고 알렸다.

'리복'은 몇 년 전부터 크로스핏 게임을 후원하는 등 피트니스와 트레이닝 분야에서 넘버원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애썼다. 현재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와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두 가지다. UFC 파이터는 2015년 7월 6일부터 옥타곤 안에서 '리복'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용품 포함)만 입어야 한다는 것과 계약에 따른 수익금을 UFC 공식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는 것.


선수들은 경기당일 뿐만 아니라 UFC 대회가 열리는 주간과 그 기간에 열리는 기자회견, 계체량, 공개훈련 때도 '리복'에서 제공한 의류(용품 포함)만 착용할 수 있다. 다만 이 기간 외에는 개인 스폰서 노출이 가능하다.

또 계약으로 얻어지는 수익을 UFC 공식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챔피언에게 가장 많은 수익금을 지급하고, 대회 전 계체량 때의 랭킹을 기준으로 1~5위, 5~10위, 10~15위, 15위 밖 등 단계를 나눠 수익금을 배분한다. 물론 파이트머니와 보너스는 별도 지급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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