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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계약금만 13억원… 롯데와 인센티브 더해 재계약

LPGA 1위 달성 시 10억원 추가

2014-12-02 16:02

김효주, 계약금만 13억원… 롯데와 인센티브 더해 재계약
올해 국내 골프를 평정한 김효주(19)가 롯데그룹과 2019년까지 5년간 계약금 13억원에 재계약했다.

롯데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후원 조인식을 열고, 3년 계약 기간이 끝난 김효주와 향후 5년간 후원하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13억원은 역대 국내 선수 중 최고의 계약금이다.

롯데그룹은 여기에 우승시 상금의 70%, 5위 이내 30%를 주는 조건의 인센티브를 더했다.

또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를 위해 LPGA 상금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달성 시 10억원을 주는 추가 인센티브 조건도 포함됐다.


김효주는 올해 국내 3개 메이저대회를 포함, 5승을 올렸다.

또 초청선수로 참가한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내년 LPGA 출전권을 따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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