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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전설' 정선민, 친정 하나외환 코치로 복귀

2014-12-01 17:29

여자프로농구신세계의후신인친정팀하나외환코치진에합류하는정선민코치.(자료사진=WKBL)
여자프로농구신세계의후신인친정팀하나외환코치진에합류하는정선민코치.(자료사진=WKBL)
여자프로농구(WKBL)의 전설 정선민 인헌고등학교 코치(40)가 친정팀에 지도자로 복귀한다.

부천 하나외환은 1일 "기존 박종천 감독, 신기성 코치 체제에 정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SKC농구단에서 데뷔한 정 코치는 WKBL 출범 뒤에는 하나외환 전신 신세계,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을 거쳤다. 정 코치는 신세계에서 1998년부터 2003년 겨울 리그까지 뛰면서 4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 4차례 MVP에 올랐다.


하나외환은 신임 정 코치가 전신 신세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경험과 국가대표팀 코치시절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선수단 소통 강화와 유망주 육성, 퓨처스 리그 대비에 최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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