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는 KCC의 사령탑 허재 감독과 동부의 신인선수로 입단한 그의 아들 허웅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연세대 3학년을 마치고 프로에 진출한 허웅은 지난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동부에 입단, 사상 첫 부자 대결을 예고했다. 동부는 지난 달 시즌 개막전에서 KCC와 맞붙었지만 당시 허웅은 출전선수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아 맞대결이 불발됐다.
허재 감독의 첫째 아들인 허웅은 이날 6점 6어시스트를 기록해 동부의 79-77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4연패 늪에 빠졌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