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는 7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35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첫 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한 위창수는 단독 선두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에 3타를 뒤졌다. 2005년부터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위창수는 다시 한 번 자신의 PGA투어 첫 승에 공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시즌 처음 출전했던 'CIMB 클래식'에서는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10번 홀(파3)에서 출발한 위창수는 11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14번(파5) 홀과 15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까지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에 들어서도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4번 홀(파3)의 보기 이후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계) 선수들도 무난한 출발에 나섰다.
2012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의 재미교포 존 허(24)는 2언더파 70타 공동 27위에 올랐다. 양용은(42)과 박성준(28),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나란히 이븐파 72타 공동 69위에 자리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